문화를 통한 사회 변화를 외치고 있는 드림업 미디어에서 연극 ‘아트’를 선보였다.

지난 11월 16일 드림업 미디어 소속 배우 양승웅, 우한솔, 이재원, 정인준, 한영배가 안산 청소년 꿈 키움 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연극 ‘아트’는 고가의 그림 하나로 인해 일어나게 되는 세 친구의 속마음, 불화, 우정 등을 보여주는 연극이다. 연극을 준비했던 배우들은 앞으로도 사회 많은 곳에 연극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소통할 것으로 전망되며, 배우들 모두 뿌듯함을 표했다.

이 후 배우들은 각자 자신들의 포부를 밝혔는데 정인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끝까지 책임을 다 하겠다’고 하였으며, 양승웅은 ‘공연을 통해 사회의 발전과 도약을 느꼈고, 대중문화를 이끌어 가고 싶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한영배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여러 가지 환경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무대에서 연극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맡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우한솔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회에 문화적인 기여를 하는 것에 매우 뿌듯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이 번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해주고 힘들었던 자신의 지난날을 이겨내고 날아오를 받침대가 되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양승웅 배우는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할라고 CF, mbc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우한솔 배우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 수상, 현대 자동차 그룹 대학 연극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부문 은상, 극본상 수상, 영화 눈을 감다 출연,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출연, 이투스 기숙학원 홍보 광고 등을 출연하였다. 한영배 배우는 cts 내가매일기쁘게, 할라고 cf, 레드엔젤 모델행사 참여, 베드로 뮤지컬 앙상블로 참여하였다.

향후 공연 계획으로는 대학로 및 여러 교정시설, 학교 등이 되겠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