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자실 속에 보이는 한 가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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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 속에 보이는 한 가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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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문재인은 음주운전이 살인행위라며 엄벌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사실상의 상관 임종석의 오른 팔로 의전비서를 담당하던 김종천이라는 인간이 11월 23일 자정(00:35)에 여성들을 태우고 알코올 농도 0.120 상태로 운전을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는 하나의 돌발사건이 아니라 문재인이 이끄는 패거리들의 본질을 잘 나타내 주는 난잡한 문화의 거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들이 적화통일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1985년 이웅평이 제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북한 조종사들은 매일 한강교 파괴 전략과 전술에 대해 토론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북괴가 전투기를 보내 한강교를 폭파할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한강교가 폭발되면 이라 군대 모두가 포위되어 전쟁의지를 상실합니다. 여기가 바로 종말입니다. 이런 생각하는 군인들 아마 없을 것입니다. 저는 1985년 이웅평과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술까지 마시며 3일 동안, 그리고 신중철과 또 다른 3일 동안 많은 대화를 했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한강 최하단의 수중보는 아마 수백억 원을 들여 구축했을 것입니다. 이 멀쩡한 보를 스스로 또 다른 수백억을 들여 파괴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음모와 결부돼 있을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오로지 하늘이 미국을 움직여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실 낱 같은 희망이 보이기는 합니다. 저들의 형편없는 실체가 드러나면서 많은 국민들이 정신 치리고 깨어나고 있으며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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