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이서원을 두고 대중의 비난이 거세다.
22일 이서원 측은 "입대 날짜는 지난달 정해졌다. 미루려 했지만 이유가 법적으로 합당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같이 음주를 즐기던 동료 ㄱ 씨 성적으로 희롱하고 겁박을 한 혐의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그는 "너무나 취한 상태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용서를 구하고자 했다. 연락이 닿질 않았다"는 식의 입장으로 미온적인 입장을 취했던 바 있다.
약 4개월 후 그가 군대에 있음이 알려지자 일각에선 "스스로 자원했을지 누가 아냐. 도망친거 아니냐"라며 의혹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또한 잇단 구설을 빚었던 가수 김현중과 강인의 행보도 그와 일치하자 "연예인들 사고치면 떠나는 도피처냐"라고 날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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