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파업, 노동 착취·안전 보장無 현실에 '분노'…"학비 벌던 20대 직원 숨져"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택배 파업, 노동 착취·안전 보장無 현실에 '분노'…"학비 벌던 20대 직원 숨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광주 MBC)
(사진: 광주 MBC)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CJ 택배 종사자들이 파업을 진행 중이다. 

21일 관계측은 "정당한 처우 개선과 근무 중 발생한 사고에 따른 보상을 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업체에선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학비를 벌기 위해 일했던 청년은 기계 밑으로 청소를 하러 들어갔다가 감전사, 중년의 남성은 승하차 일을 하다 급사했다. 

이에 업체 측은 "하청 업체와 종사자 간의 계약이다"라며 미온적인 태도를 취해 불만을 사왔다. 

이를 두고 대중은 "적극 지지한다"라며 응원 보내는 반면 "피해를 보는 건 고객이냐"라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