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갑신년 새해, 경포대 해맞이 가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천, 갑신년 새해, 경포대 해맞이 가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 31일 신년 경포대 해맞이 열차 운행

^^^▲ 대관령^^^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오는 연말 31일 ‘신년 해맞이 열차’ 상품을 출시하고, 왜관~강릉까지 무궁화호 특별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관광열차 상품은 일출관광지로 유명한 동해 경포대해수욕장 바닷가 ‘경포 해돋이 축제’에서 새해소망을 기원하고 광활하게 펼쳐진 대관령 양떼목장의 자연경관 구경과 동해안 바닷가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알찬 여행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신년해맞이ㆍ양떼목장체험 관광열차는 무박 2일 일정으로 객실 별 64석의 편안한 객차로 구성되어 있고 김천, 구미, 왜관, 상주, 점촌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요금은▲김천역 45,000원 ▲왜관역 49,700원, ▲구미역 47,600원, ▲상주 41,000원 ▲점촌 38,500원으로 10%할인된 철도운임이 적용되며, 노인과 어린이는 일반 할인 운임이 적용되어 연휴기간 동안 가족단위로 보다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운행시각은 12월 31일 ▲왜관역 21:22 출발 ▲구미역 21:34 출발 ▲김천역 21:59 출발 ▲상주역 22:42 출발 ▲점촌역 23:08 출발한다.

경포 해돋이 축제 “아름다운 해돋이, 일출의 고장”강릉시에서 경포 해돋이 축제를 한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관람과 신년해돋이 행사에 참여하며 2007년 갑신년을 맞이한다. 또한 경포대 관광 및 산책을 하며 해돋이를 구경하고 희망풍선 날리기 등을 한다.

대관령양떼목장 해발 1,000m 고지 위 초원, 200마리 양떼들이 뛰노는 천국. 드넓은 고원언덕에 펼쳐지는 초록빛 초지,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 목장주변에 자생하는 야생철쭉, 야생화 등이 어우러져 양떼목장 정상(해발950m)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외국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겨울엔 양을 방목하지 않고 양사에서 기르므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을 보기가 어렵지만 주변 설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과 경악을 자아내게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역(429-4114), 구미역(458-6925), 왜관역(973-7788), 황악산 관광(02-373-888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