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김일이 운명했다.
18일 한국성우협회에 따르면 성우 김일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간 고인은 '미소년 전담' 성우라고 불리며 팬들의 호평 속에 '원피스' 상디, '강철의 연금술사' 매스 휴즈 등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인이 활발하게 활동한 현역 성우였던 만큼 지인과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성우 석승훈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을 성우라 하는데 자신감 있으셨던 분"이라며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성우 김일의 별세에 고인을 추모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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