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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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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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2층에서는 강태경 자수연구원 원장의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20181117일 오후 한국전통자수 조선왕조의상오프닝 패션쇼가 열렸다.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행사에는 강태경 자수연구원 원장과 실무진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전통한복계의 선후배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 원장은 인사말에서 “20대부터 주단 집을 하셨던 솜씨 좋은 어머니와 자수를 하던 누나의 영향으로 우리의 전통자수에 빠져 생활한 지 70 고희가 훨씬 넘은 지금도 자수에 매료되어 살고 있다.”고 말했다.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이어 한국전통자수를 연구하고 후배를 양성하며, 한국전통자수의 길만 또박또박 걸어온 제 발자취가 여기에 일부나마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자수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과 정서가 후대에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이 작품집과 전시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평생의 길이라고 앞만 복 걸어온 외길을 정리하다 보니 별 소중할 것 같지도 않은 소품 하나도 새삼 새롭습니다.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그냥 열심히 한 것뿐인데 모아놓고 고희전이라 하니 부끄럽지만, 한 사람의 추억이 한땀 한땀 맺히고 열린 것으로 보아 주십시오.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한 얘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면 밤을 새고도 모자랄 것 같아 몇 줄만 적어 봅니다.(강태경)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展(김한정 기자)

한편 강태경 실로그리다 한국전통자수와 조선왕조의상20181117~1217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2층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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