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제니, 튀어나온 물고기 눈알에 '경악'…강기영 "꼼짝도 안하면서" '일침'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추리' 제니, 튀어나온 물고기 눈알에 '경악'…강기영 "꼼짝도 안하면서" '일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추리 블랙핑크 제니 강기영 (사진: SBS '미추리 8-1000')
미추리 블랙핑크 제니 강기영 (사진: SBS '미추리 8-1000')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미추리'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쫄보'로 등극했다.

16일 SBS '미추리 8-1000 '(이하 미추리)가 첫 포문을 연 가운데 시골에 첫 방문한 제니가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미추리'에서 제니는 잔뜩 겁에 질린 채 점심 식사를 위해 물고기를 손질하는 강기영의 옆에 앉았다.

심지어 강기영이 물고기를 기절시키기 위해 칼등으로 내려치자 물고기 눈이 튀어나갔고 이를 본 제니는 "아윽!"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나 제니는 곧 유재석을 향해 "기영 오빠가 (물고기 손질) 할 줄 모르는 거 같다"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제니의 발언을 강기영에게 고자질하자 그는 "그런 말을 했어? 꼼짝도 안 하면서 그런 얘길 했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제니는 민망함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미추리'는 시골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