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국제태권도지원단 발족 및 ITO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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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국제태권도지원단 발족 및 ITO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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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태권도연맹, 1998년 DJ의 감사와 격려기리고자
동아시아태권도연맹회의가 16일 개최됐다.
동아시아태권도연맹회의가 16일 개최됐다.

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이명수 국회의원)이 ‘괌’국제태권도지원단 발족 및 국제태권도올림피아드(ITO)창립을 의결했다. 2019년1월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괌’독립75주년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할 ‘괌’국제태권도지원단을 발족시키면서 ITO를 창립한 것.

16일 11시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오박사 마을”에서 ‘괌’국제태권도지원단 발족출범식과 ITO창립을 결의했다. 이날 제1호 안건으로 ‘괌’독립75주년국제태권도대회 및 ITO준비위원장에는 박병준(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부회장, 보은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회장을 위촉했다.

희의 모습
희의 모습
박병준(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부회장, 보은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병준(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부회장, 보은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2호 안건으로 지난 1998세계청소년 태권도문화관광 축제가 개최된 것을 기념하여 20주년이 되는 2018년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 국제동창회를 창립하고 1998년 축제당시 김대중 대통령께서 감사와 격려한 것을 기리고자 국제태권도올림피아드(ITO)”를 창립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보은에 소제하는 속리산 법주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록 1주년을 기념하여 보은 세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잘산대 대박마을”류재면 위원장을 “2019세계태권도어울림축제”촌장으로 위촉하고
“잘산대 대박마을”류재면 위원장을 “2019세계태권도어울림축제”촌장으로 위촉하고
1998년 축제당시 김대중 대통령께서 감사와 격려했다.
1998년 축제당시 김대중 대통령께서 감사와 격려했다.

이어 “국제태권도올림피아드(ITO)”가 창립과 동시 “제1회 태권도올림피아드”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2019.8.3.일부터 5일까지 “2019세계태권도어울림축제”를 개최 농촌관광, 민박 및 전통문화와 농촌체험을 함께할 것을 의결했다. 이날 보은군 산외면 “잘산대 대박마을”류재면 위원장을 “2019세계태권도어울림축제”촌장으로 위촉했다.

1998년 “세계청소년 태권도문화관광 축제”가 개최된 것을 기념하여 20주년이 되는 2018년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 국제동창회를 창립했다.
1998년 “세계청소년 태권도문화관광 축제”가 개최된 것을 기념하여 20주년이 되는 2018년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 국제동창회를 창립했다.

3호 안건으로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의 위상강화를 위해 “국제태권도올림피아드(ITO)”가 사단법인으로 창립되면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을 ITO소속 NGO단체로 남기로 의결했다. 한편 국제태권도올림피아드(ITO)최고고문에 소병용(그리스 대사 역임)전 UN대사를 위촉했다.

기타 안건으로 “오노균 태권도50주년”에 관한 보고와 “후쿠오카 국제태권도대회”참가결과보고가 있었다.

행사를 마치고
행사를 마치고

한편,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은 충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WoMAU)가맹단체로 “태권도를 통한 동양평화와 인류애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유네스코이념을 존중”하는 비정부기구(NGO)이다. 2013년 창립돼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를 장려하고 권장하여 국민들의 심신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 속에 스포츠의 권장으로 건강한 사회를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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