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2018 신안 전통문화 발표회가 전통공연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농업인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안 풍류오케스트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통문화 발표회는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신안군생활개선회 400여명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문화 전수 실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농촌문화 공연의 장이 되었다. 비금, 도초면 생활개선회원 길굿마당 풍물공연을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퓨전난타, 북춤, 마마스 댄스공연 등 총 13팀의 뽐내기 한마당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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