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소리판은 2015년도 총 17회, 2016년도 총 11회, 2017년 총 6회의 공연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젊은 전통 성악가 19인이 참여했고 이외 크고 작은 역할로 공연에 함께 한 총 75여명의 아티스트와 1800여명의 관객이 함께 무대를 채웠다.
특히 2015년은 첫 공연을 시작한 해임에도 국악방송, KBS 라디오,아리랑 TV 및 주요 일간지 인터뷰 등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전통예술계가 창작 역량을 지닌 전통 성악가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2015년에 함께 했던 김희영·성슬기의 방울목 프로젝트, 정세연, 이나래, 지민아 등은 별난 소리판에서 완성시킨 작품을 다듬어 ‘신나는 예술여행’, ‘청춘 마이크’, ‘반짝 궁 콘서트’ 등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5년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나래의<내릴 수도,들어갈 수도…>는 2016년서촌공간 서로의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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