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9년 예산안 5조3524억...올해 예산 5조297억원보다 6.4% 증가
제주도, 2019년 예산안 5조3524억...올해 예산 5조297억원보다 6.4% 증가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8.11.12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 도정 비전 달성을 위해 총규모 5조3524억원을 편성해 오늘(12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출한 제주도의 예산은 올해 예산 5조297억원보다 6.4%(3,227억원)가 증가된 규모다.

예산안 상세 내역을 살펴보면 ▶ 세입부분에서 지방교부세는 1년 전과 비교해 14.4%(1893억원) 증가한 1조5004억원이다. 국고보조금 등은 사상 최대치인 1년 전과 비교해 6.7%(848억원) 증가한 1조 3572억원으로 편성됐으며, ▶ 세출부분에서는 청정인프라 조성을 위한 환경시설 및 도시재생, 상하수도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에 투자된다.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일자리 확충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일몰해소 등 현안을 적시에 해결하기 위해 재정 투자를 과감하게 확대했다.

특히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등 청정제주 인프라 조성을 위한 환경시설에 대한 투자 및 판포·월정 등 하수관 정비사업과 같은 도시재생 및 상하수도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에 대한 도민의 시급한 요구에 대한 부응에 중점을 뒀다.

이에 제주도 관계자는 “지방세 증가율 둔화로 인해 재정여건이 여유롭지 않아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1~4차에 걸쳐 주요핵심사업에 대한 재정토론회의 등의 프로세스를 첫 도입·시행, 필수적이며 성과실현이 가능한 예산을 가려내 편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5일부터 개원되는 제36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뤄진다.

그리고 다음달 14일 최종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