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홍콩 HKCEC(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국제미용박람회(이하 Cosmoprof Asia 2018)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참가한다고 알렸다.

클래시스는 대표제품인 울트라포머 3(국내명: 슈링크)와 클라투를 비롯하여 해외 에스테틱샵 전용 브랜드인 클루덤의 울핏, 리핏, 쿨포디, 아쿠아퓨어 그리고 신제품인 토너브와 클라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클라투 알파를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토너브 레이저는 760nm파장과 1064nm파장을 이용한 듀얼 롱펄스 레이저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이끌 예정이다. 스캐너 타입의 핸드피스 사용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균일한 시술이 가능하며, 줌 타입의 핸드피스는 GUI 화면상에서 스팟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비침습 냉동지방 분해 장비인 클라투를 업그레이드한 클라투 알파는 연초부터 키메스 서울, 키메스 부산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한편,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케덤’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별도의 부스로 참가하고 있으며, 리프팅밴드 등 신제품을 비롯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술과 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최대 전시회를 찾고 있는 만큼, 클래시스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