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인테리어 드레스룸 코디 서비스 기업 ㈜디알코디(대표 김한주)는 일반적인 인테리어 업체들의 견적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모듈 방식 견적방법으로 드레스룸 견적을 제공해 소비자 비용부담을 덜도록 한다고 밝혔다.

보통 옷방인테리어 시 자당(30cm) 단위로 견적을 내고 서랍장이나 수납장과 같은 옵션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에는 옷방 사이즈가 1자 단위로 딱 맞지 않는 경우에는 그만큼의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디알코디는 고객이 드레스룸이 필요한 방의 사이즈만 재 주면 그 옷방사이즈에 맞춰 견적을 내준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모듈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같은 면적의 견적을 내더라도 더 저렴하게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견적신청 시에는 그림으로 그려 사진을 찍은 후 ㈜디알코디 핸드폰 문자 및 카카오톡 메신저로 보내면 되므로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도 있다.

특히 이런 방식으로 견적을 내 설치되는 ㈜디알코디의 드레스룸 행거는 방바닥과 천장에 고정하는 ‘천장고정 설치 방식 드레스룸’ 이라는 점도 차별점이다. 드레스룸을 세운 후 벽에 구멍을 뚫어 기억(ㄱ)자 꺾쇠로 고정하는 벽 고정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이런 고정하는 방식은 영구적으로 사는 자가의 경우 외에 세입자와 같은 경우 이사 갈 때 원상복구를 해줘야 하는 부담이 있다.

㈜디알코디의 메티스 드레스룸은 천장과 바닥에 고정하는 방식으로써 벽에 구멍을 뚫거나 훼손을 할 필요가 없고 설치와 해체도 쉬워 이사를 몇 번을 가더라도 그 때마다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메티스 드레스룸 기둥은 기본형이 2,230mm이며 익스텐션형으로써 최대 450mm까지 길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2,300~2,400mm 정도의 천장높이를 가진 일반적인 아파트부터 더 높은 천장을 가진 전원주택 등에서도 높이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메티스 드레스룸 알루미늄 기둥에 파져 있는 두 개의 홈에 삽입하여 익스텐션 되는 스톱퍼는 ㈜디알코디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고유 기술이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집 규모와 무관하게 드레스룸을 갖고자 하는 가정이 늘면서 드레스룸 행거나 시스템옷장 등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분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견적신청과 실제 드레스룸 장만을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꼬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