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시즌 첫 패를 맞아 자신과 동료들을 다독였
다.
유벤투스는 지난 8일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경기 종료 직전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우리는 경기를 압도했지만 승점을 챙기진 못했다"고 자성했다.
그러나 그는 "아주 좋은 타이밍에 진 것 같다"며 "우리는 여전히 조 1위고, 이
번 패배를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맨유에게 시즌 첫 패를 기록한 유벤투스는 현재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1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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