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중앙 수비수 메드히 베나티아를 아스날이 노리고 있다.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아스날이 수비 보강을 위해 소속 구단에 불만을 드러낸 베나티아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우나이 에메리 아스날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베나티아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베나티아는 적은 출장 기회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적료는 대략 1300만 파운드(약 190억 원)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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