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가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오는 15일 시행됨에 따라 수험생 수송차량의 원활한 소통 및 시험장 입교에 차질이 없도록 12일부터 15일 까지 수험장 부근 특별주차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마산 합포구는 특별단속반 7개 반 16명의 근무 조를 편성, 시험장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특별 주차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산합포구 관내 수능 고사장은 전체 7개 학교로 수능일 3일 전부터 고사장 주변 200M 이내, 산복도로변, 주택·상가 등에 홍보물 배부를 비롯한 사전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수능 당일 6시부터 민간 견인업체와 연계해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는 차량에 대하여는 차적 조회 후 이동조치 요구, 불응시에는 강제 견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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