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선양(禪讓)하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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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선양(禪讓)하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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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쇼는 더욱 위험합니다

^^^▲ 노무현^^^
각하! 지금이 선양하실 적기입니다. 더 이상 하야 쇼로 나라를 온통 어지럽게 하지 마시고 선양하십시오!

지금껏 각하는 “대통령 못해먹겠다”로부터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첫 번째 대통령이 되지 않길 바란다”라는 발언까지 우리는 일그러진 영웅님의 자해에 가까운 소음공해를 또다시 듣고야 말았습니다. 가히 자해공갈단 단장님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진짜 속마음은 임기를 정확히 꽉 채우고 싶으신 것이 아닙니까? 비록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능력도 비전도 보여줄 수 없는 막다른 입장이지만 임기만은 채우고 싶다는 속내이시지요?

이미 각하의 힘없는 국정운영을 보고 야당 정치인으로 강호의 대권후보로 나선 주자 한분께서 ‘송장’이라 하시고, 어느 분은 ‘식물정권’이라 이 정권을 마구 비판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 정도면 있으나마나한 정권이요,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다수 아닐까요? 이 얼마나 수모를 겪고 계시는 상황입니까? 그동안의 코드인사에서 보여주신 배짱과 오기와 고집은 다 어디가고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 일이신가요?

그런데도 우리의 각하께서는 정치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몰릴 때마다 떨리는 목소리로 하야나 임기를 들먹여 국민들로부터 가련함과 동정심을 사서 위기를 넘기려는 심산이신지, 국민들이 볼 때는 지나친 응석이나 어리광으로만 보일 뿐입니다.

각하 나름대로 “엄마 젖 줘!”하듯 엄마 같은 국민을 마지막 방패로 삼으려 해도 이젠 하도 양치기소년처럼 굴었기에 그마저도 용납이 안 되는 절벽 앞에 선 시점입니다.

각하! 남들은 ‘각하’란 말만해도 비웃을 겁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 분들도 ‘각하’란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필자를 욕할 것입니다. 그것 모두는 권위를 없앤다고 언제부터인가 ‘대통령님’으로 하라는 어느 분의 근엄한 지시 이후 아닌가요. 그럼으로써 노린 것은 바로 좌파들의 용어혼란 전술이었고요. 그 이후로 좌파들의 천국이 되었지요.

그렇다고 좌파들이 사용하는 ‘민주’나 ‘평화’, ‘자주’가 같은 의미이던가요? 아니지요. 바로 북한 정권을 봐도 알 수 있지요. 얼마나 좋아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그러나 북한 김정일정권을 보고 누가 민주주의라 하나요? 정확히는 ‘조선김정일왕조정권’이 정답 아닐까요?

이처럼 ‘민주’라는 단어에서조차 개념이 다른데, 좌파들은 국민을 혼란시키기 위해서 ‘민주’,‘평화’,‘자주’라는 그럴듯한 말로 국민들을 알게 모르게 세뇌(洗腦)교육 시키고 있지요.

이처럼 민주주의의 개념조차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과 주체사상을 맹종하는 좌파 인사들과는 다르지요. 그러다보니, 대통령님, 이젠 좌파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니 주체사상을 맹종하는 주사파 천국이 된 세상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꾸준히 성장해가는 세계 여러 나라와는 거꾸로 달려가는 역주행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역주행?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말이지요. 역주행으로 출근한다는 KBS사장. 붉은 나팔수로 대선에 활용하려고 계속 고집부리시면 안됩니다. 어서 내치십시오. 역주행 하다보면 반드시 사망사고 일어납니다. 탐욕을 거두십시오. 역주행 반드시 오래 못 갑니다.

하여튼 각하는 지금 임기를 중요시할 때가 아닙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송장이나 식물정권 상태에서의 임기 채우기는 나라와 민족에 큰 죄를 짓는 길이요, 본인에게도 매우 안 좋은 결과만을 가져올 것입니다. 왜? 임기만을 고집하십니까?

실제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임기만을 채워볼 욕심(아니 탐욕)으로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첫 번째 대통령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씀 하신 것 아닙니까? 물론 대부분의 국민들은 여러 번 듣는 말이라 이젠 지겨워 대꾸할 가치도 못 느끼고 그저 국민 공갈협박용 멘트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응석도 적당해야지 너무 자주 사용하다보면 면역이 생기고 마는 법입니다.

이제 너무 탐욕 부리지마시고 선양을 하십시오. 지금이 그때입니다. 그야말로 하야(下野)는 아니지요. 이승만 대통령도 하야라 하시나, 해방 후 미국과의 외교에서 나라의 기초를 다진 공도 있기에 어느 정도 평가를 받는 면도 있지만 그것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봅니다.

그 분도 측근들의 막 무가내식 부정부패와 장막정치와 간신배 측근들을 잘 다스리지 못한 결과 3.15부정선거로 이어져 결국은 정권을 내놓고 말았죠. 당연히 하야라 이승만 대통령은 말할지 몰라도 정확히는 국민에 의해 탄핵받고 쫓겨난 것이라 함이 옳을 듯합니다. 그 경우도 막판까지 몰린 경우지만 그래도 다행히 용단을 내려 최악의 상태는 막았습니다.

지금 각하는 훨씬 좋은 위치이십니다. 그동안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이기에 그때와 같은 혼란은 없을 것입니다.

능력에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자리 좋은 것은 알아 그에 걸 맞는 비전이나 철학을 갖추지 못하면 나라와 민족이 불행해지는 법입니다. 내용물이 충실치 못하면 항상 시끄럽고 덜렁덜렁 좌충우돌하다가 침몰하고 마는 것이지요.

덕이 부족하거나 정치철학이나 비전도 없이 주어진 임기만을 채우려한다면 이는 본인은 물론 국가와 민족에게도 치명적인 불행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일찍이 정권 이양 방법에는 방벌과 선양의 두 가지가 있어왔습니다.

황제 요(堯)는 민간의 효자 순(舜)을 사위로 삼고, 불초한 아들인 단주(丹朱)를 제쳐 놓고 유덕(有德)하며 백성들이 따르던 순에게 자발적으로 선양(禪讓)하셨습니다. 요의 선양을 본받아 황제 순(舜)도 마찬가지로 덕이 많고 백성들 지지가 많던 우(禹)에게 천하를 물려주어 하(夏)왕조를 만들게 했습니다.

선양은 선위(禪位)나 양위(讓位)와도 같은 뜻으로 타인일지라도 덕이 많고 뛰어난 사람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것입니다. 코드가 틀리고 친 자식이 아니더라도 올바르고 덕이 많은 인물에게 자리를 선양하여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하왕조 끝 무렵 걸(桀)왕에 이르자, 탕(湯)은 백성에 무도하고 부패한 군주였기에 그를 무력으로 방벌(放伐)하여 은왕조(殷王朝)를 일으켰습니다. 은나라 말엽에도 폭군 주왕(紂王)이 나타나 주(周)의 무왕(武王)도 걸왕을 방벌하였습니다.

폭군에 대한 이러한 방벌은 우리역사에도 있었으니, 백제 제24대 동성왕은 샥스핀 등 주지육림에 빠져 많은 미인 옆에 두고 음주가무를 즐기면서 백성들을 성곽 조영에 동원하면서도 가뭄에는 알곡하나 풀지 않다가 백성들에 의해 방벌을 당했습니다. 물론 조선시대에도 덕을 쌓지 못하여 광해군이나 연산군처럼 왕의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하고 불행히 쫓겨난 인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왕(王)자를 못 붙이고 군(君)에 머무르고 있죠. 광해군은 그나마 사대주의가 만연한 그 시대에 견제 외교정책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신하들과 백성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방벌 당했습니다.

작금 각하께서도 불행하옵게 덕이 부족한지 사방이 적으로 사면초가에 둘러싸여 이미 옴싹달싹 못하는 식물정권이 된 이상 선양을 하셔야할 때입니다. 무엇을 더 머뭇거리십니까?

어서 ‘준비된 하야’를 하십시오! 내년 2월도 좋고 3월도 좋고 하야로드맵을 발표하시어 대선을 앞당기십시오. 이미 국정 운영을 자유로이 할 수 없음은 물론 여당으로부터도 원할 한 협조를 못 받는 식물정권으로써 임기만을 채우시려함은 국가와 민족은 물론 본인에게도 큰 죄를 짓는 가장 나쁜 최악의 길일뿐입니다.

어서 국민을 화합시키고 통합할 시킬 수 있는 능력 있고 좋은 인물이 다시 부강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도록 임기에 연연치 마시고 선양을 발표해주세요. 현대식으로 말하면 준비된 하야일정만 발표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물러나시면 또 다시 거짓되고 허황된 헛공약으로 지갑 주우려는 못된 자들이 있기 때문에 아니 되옵니다.

반드시 선양 날짜를 몇 개월 앞으로 정해서 발표를 해주십시오. 그래야 여당이나 야당이나 헌법에 따라 혼란 없이 준비하여 선거를 치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길만이 각하에게 남은 마지막 선택의 길이옵니다. 부디 올바른 판단으로 국가와 민족의 앞날에 최선의 판단을 하여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하! 어서 빨리 선양발표를 해 주세요.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첫 번째 하야대통령이 아닌 21세기 대한민국에 첫 번째 선양의 미덕을 세워주시고 떠나면 모두가 박수 칠 것입니다.

어서 선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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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06-11-30 19:19:52
장박사님 왜 그랴셔~~~~~~~~^,;;
무게 있게 가만히 계시라니까요^^
진짜 탈당하시고 하야하시면 어쩌라고 그러신댜~~~~~~~~
장박사님 요즘 무지 바쁘실텐데 ,,무령왕땜에..나중에 봐유~~~~..시골농부 드림

우물안 개구리 2006-11-30 16:49:23
한나라당이 절대로 하야 못하게하는 판국에 한나라당 쪼개려고 대통령 선양하라고 합니까?

대통령 하야하면 한나라당은 그날부로 쪼개져 나라는 엉망하고 진창이 될 것인데..

장 선생은 누구를 위해 하야를 하라고 입을 놀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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