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韓 역대흥행 TOP10, '가문..' 적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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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韓 역대흥행 TOP10, '가문..' 적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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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문의부활', 역대10위 '가문의위기' 각각 끌어내려

^^^▲ 영화 <타짜>는 22일까지 570만여 명의 전국 관객을 통원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 TOP10'에 올랐다.
ⓒ 싸이더스FNH ^^^
조승우, <말아톤>이어 500만 '티켓파워' 신고
올 한해, 한국영화 역대 '흥행 TOP10' 순위 변화만 네 번째!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갬블러 무비 장르를 개척한 최동훈 감독의 웰메이드 영화 <타짜>가 "지난 주말까지 전국 누적 관객 569만 8,819명을 동원해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흥행 TOP10'에 올랐다"고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올 추석에 <가문의 위기> 등과 함께 개봉한 이 영화는 팜므 파탈로 변신한 김혜수와 도박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조승우, 그리고 '타짜' 평경장 역의 백윤식과 유해진, 김윤석 등의 조연급 연기자들의 열연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경쟁작들을 물리쳤고 추석 극장가의 완자를 차지했고, 이후 관객들의 식을줄 모르는 한국 영화 사랑에 불을 당기고 있다.

영화 <타짜>는 지난 주말까지 전국관객 32만8천여 명(420여 개 스크린)을 동원하면서 비록, 개봉 3일째 40만여 명(470여 개 스크린)의 전국 관객을 동원한 장진 감독의 갱스터 무비 <거룩한 계보>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 영화 가운데 <친구>에 이어 두번째로 '흥행 TOP10'에 오른 기염을 토함과 동시에 역대 흥행 한국영화 10위 <가문의 위기>를 끌어냈다.

안성기, 박중훈이 열연한 영화 <라디오스타> 역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관객 8만여 명(240여 개 스크린)을 동원해 개봉 4주차인 22일까지 전국 누적관객 154만여 명을 기록했다.

한편, <타짜>의 '히어로' 조승우는 2005년 당시 자폐아의 눈물 겨운 레이스를 그렸던 영화 <말아톤>의 514만여 명에 이어 또 다시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500만 티켓파워의 배우'로 불리우게 되는 기쁨도 안게 됐다.

현재까지 영화 두 편 이상에서 500만 명 이상의 전국 관객을 동원한 배우로는 송강호(괴물, 살인의 추억), 장동건(태극기 휘날리며, 친구) 정도여서 조승우가 20대로선 유일하게 충무로의 차세대 '티켓파워'임을 입증시킨 것.

아래의 한국 영화 '흥행 TOP10'을 살펴보더라도 올해(2006년)는 현재 상영중인 <괴물><타짜> 등 영화들이 네 차례나 한국 영화 '흥행 TOP10'의 기록을 계속 갈아치웠고, '스크린 쿼터 축소' 등의 영화계 안팎의 거센 압력 가운데서도 네 편의 영화가 'TOP 10'에 올라, 그 어느 해보다 국내 관객들의 '우리' 영화사랑이 높았던 한 해로 기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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