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좌익 송민순과 그 아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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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좌익 송민순과 그 아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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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프라이팬에 날뛰는 메뚜기 떼

 
   
  ▲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  
 

오늘(10.18) 조간신문 기사와 현재의 인터넷신문 기사가 정반대다. 조간에는 정부가 금강산 사업 중, 정부지원사업을 중단한다고 했는데 지금 정오의 인터넷 신문을 보니 당정청이 공동으로 금강산 사업과 개성공단 사업을 밀어붙이겠다고 한다.

조간신문을 읽은 북의 대남사업부에서 갑자기 불호령이 떨어진 모양이다. 미국과 한판 붙자는 선전포고다.

미국과 한판 붙자는 오늘의 당.정.청 선전포고는 내일 오는 라이스에게 곧바로 전해질 것이며, 라이스의 분노가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라이스를 분노시킬 또 하나의 사건은 10.18일자 송민순의 발언이다.

발언1: “국가의 탄생과 생존의 역사에서 미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전쟁을 한 나라이고, 전쟁이 날 때 가장 큰 피해자는 안보구조의 부조리에 처해 있는 우리 한국이다.”

미국은 세계전쟁의 주역이긴 하지만 세계 경찰국가로서, 악의 세력을 벌하기 위해 전쟁을 했다. 미국은 우리를 공산침략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참전하여 36,000여명이 전사했고, 8천명이 실종됐고, 9만 명이 부상을 당했다.

대한민국 청와대에 근무하는 안보정책실장이 이런 미국에 대해 악담을 하는 것은 참으로 배은망덕한 것이며, 국민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는 반역적 망언이다.

발언2: “북한이 협상을 통한 비핵화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말로만 해도 부시 행정부의 정책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역시 북한에게 작전을 코치하는 반역적 발언이다. 핵협상에 임하는 척 시늉만 내면서 시간을 끌어도 미국을 속일 수 있다는 훈수인 것이다. 이런 자가 청와대에서 안보정책을 주무르고 있으니 노무현 정부가 좌파 정부라는 것이다.

발언3: “북한의 안전은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교류협력을 많이 하는 데 있다. 그러면 어느 누구도 북한을 못 친다. 미국이 칠 수 있겠느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려 하는데, 이를 저지하려면 금강산과 개성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벌이거나, 연방제 등을 실시하여 남북한이 하나 되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김정일의 운명을 재촉하고 있고, 노무현 패들은 김정일을 지키려고 마치 뜨거운 프라이팬에 메뚜기 튀듯 야단들이다. 이들이 이렇게 김정일을 노골적으로 옹호하고 나설수록 미국은 이들의 정체를 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이스가 이런 모습을 보고 가면 곧 이어 유엔에 설치된 ‘제재위원회’에 연락하여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제재를 가하고, 개성에 가 있는 '우리은행'에 개별적 제재를 가할 것으로 본다.

남한에서 보낸 돈, 김정일 손에 안 갔다는 증거 대라!

좌파들은 남한에서 보낸 현금이 김정일 손에 들어갔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어설픈 소리를 내지만 김정일은 마약 위폐, 위조담배 등 모든 불법행위를 자행해가면서 자금을 마련하는데 혈안이 돼 있다. 그런데 금강산-개성으로부터 가는 돈이 어째서 김정일에게 곧장 가지 않는다 하는가.

국가기관에서 이 정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순진한척 오리발을 내미는 것은 좌익 작전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미국은 한국에서 간 돈이 김정일 자금으로 안 들어갔다는 증거를 대라 할 것이다. 결국 내일 모레면 강제로 저지당할 사업들을 계속 강행하겠다고 푼수 노릇을 하는 것이다.

김근태는 메뚜기 중에서 가장 높이 뛰고 있다. “금강산사업 만세”, “개성사업 만세”를 외치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을 가겠다 한다. 이 자가 좌파인 것은 옛날에 증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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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宣忍) 2006-10-19 19:18:56
과거 논에 있든 메뚜기들은 술 안주 간식거리나 되었지만 저들은 거름으로도 쓰이지 못할 만큼 냄세가 나네요. 어쩌지요.아무래도 이나라는 정권이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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