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의 대북지원중단 대북정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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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의 대북지원중단 대북정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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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직무유기로 처벌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006.10.14. 자신의 홈페이지 호박넷에서 핵 장막을 거둬야 한반도에 평화가 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정부차원의 모든 대북지원을 즉각 중단해야 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을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도발행위이고, 민족의 재앙을 초래하는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강력히 규탄한 박근혜 전 대표.

정부에 대하여도 “말로는 북핵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하면서 행동으로는 방조를 해왔다. 그러는 사이 안보불감증만 커졌다.”고 비판했다.

그렇다. 노무현정권은 말과 행동이 서로 달라 퍼주기로 북핵개발을 도와주어 북핵위기를 자초한 공범자에 불과하다.

박근혜 전 대표의 북한핵에 대한 북한당국과 정부에 대한 단호한 비판.

그것은 안보불감증으로 자멸로 가는 현 시국을 우려하는 애국심의 표현이다.

다른 대선후보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탁월한 자유민주주의 의식을 나타낸 것으로 미래포럼은 이를 환영한다.

북한독재정권은 한국정부와 1992년 한반도 비핵화선언, 미국정부와 1994년 제네바협정으로 핵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국제사회로부터 24억3천만 달러, 지난 9년간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으로부터 무려 7조3천억을 받았다.

약속을 어긴 북한독재정권은 국제사기꾼과 국제법위반으로 제재를 받아야 한다.

인류평화와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뜨리는 죄 때문에.

북한은 제네바협정을 체결한 그 순간부터 (미국정부의 말을 빌리면 협정에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수년간에 걸쳐 70여 차례나 핵고폭실험을 했다.

그러한 사실이 국회에서의 국정원장의 증언을 통해 이미 오래전에 확인되었기 때문에 핵실험이 예견되었다.

그런데 국회에서 코메디 쇼가 벌어졌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는 바로 그 순간에 국회에서는 국정원장이 북한에서 핵실험을 할 징후가 없느냐는 국회의원의 질문에 북한이 아직 핵실험을 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해버렸다.

증언을 하는 그 순간에 바로 거짓말이 탄로나 노무현정권은 국제사회에서 조롱거리가 되었다.

예산을 낭비하는 국정원은 직무유기로 처벌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독일 아더나워 재단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밝힌 무조건 퍼주기가 아니라 호혜적 상호주의로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는 대북정책에 공감한다.

북한이 변하여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형태의 지원이나 사업을 중단하자는 박근혜 전 대표의 의견은 아더나워재단에서의 명연설의 연장으로 한반도 핵위기를 푸는 해법이 될 것이다.

국회의 북한핵규탄결의는 환영하나 박근혜 전 대표의 제의처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북압박정책이라야 효과적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대북지원 중단 대북정책이 반영되기 바란다.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자는 미국 부시정권의 메시지.

북한동포를 해방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다.

북한핵과 북한인권으로 북한동포를 해방시키는 것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이다.

유엔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인 제재를 배제해서는 안된다.

군사적인 제재를 반대한 중국정부는 더이상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인류평화와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북한독재정권의 보호자 노릇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강제로 탈북자를 북한에 보내는 비밀협정을 폐기해야 한다.

북한독재정권을 비호하는 그 어떤 정권도 하나님의 적인 사탄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유엔은 주저하지 말고 북한핵과 북한인권에 강력한 조치로 압박하여 북한동포를 해방시키기를 하나님은 원한다.

북한의 핵공갈과 인권유린을 유엔과 국제사회가 물리쳐 북한동포를 해방시키는 그날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색깔론과 골수보수로 매도하는 세력에게 정권을 맡겨서는 절대로 안된다.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공작정치로 여론조작과 반미친북정권 연장을 하려는 음모를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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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2006-10-15 12:00:10
서 변호사님의 애국심이 글 속에 담겨 있네요.

한마디 2006-10-17 10:15:30
서석구 변호사는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며, 어찌하여 겉 모양만 보고 판단하고 그 속은 들여다 볼 줄 아는 눈을 갖질 못했을까. 애국심만 들먹이고 하나님만 찾는다고 다는 아닌데 보기에 참으로 딱하다.

이경혜 2006-10-18 18:39:17
맞습니다

푸른파도 2006-10-20 23:36:13
서석구님의 바른 소리를 귀가 있으면 잘 듣고 눈이 있으면 잘 보기요
옳은말을 배 아파하는 사람은 빨간 색인가벼

전은정 2006-10-23 15:57:36
네 우리 국민 모두가 이제는 정말로 귀와 입이 전부 다 열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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