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진 판소리 명창ㆍ명고대회서 대상을 차지한 서울에 권하경씨^^^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경연 종목은 판소리부문에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ㆍ중ㆍ고등부), 유아부와 고수 부문에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이 펼쳐졌는데, 판소리 명창부에서 권하경씨가 대상을 차지해 천만원의 상금과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한, 판소리 부문의 명창부에서는 김금미씨(41세, 서울 성북구 정릉4동)가 최우수상을 받아 문화관광부장관상과 3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고수 부문에서는 김형석씨(20세,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삼우ⓐ 1203)가 대상을 차지해 국무총리상과 함께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