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대표 살인미수 테러 장면 ⓒ 뉴스타운^^^ | ||
미국 전역은 9.11 테러 희생자 추모와 테러와의 전쟁 결의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CNN은 아침 8:30부터 자정까지 9.11 테러를 극복하기 위한 특집방영을 하고, Fox News 나 Washington Post 등 미국언론은 미국 부시 대통령과 로라 부시 여사가 테러의 현장인 Ground Zero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화환을 바치는 것을 톱기사로 다루었다.
세계무역센터에 대한 테러는 미국은 물론 인류경제에 대한 테러이었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로 전세계로부터 규탄을 받았다.
미국 부시 대통령은 뉴욕, 펜실바니아, 펜타곤에서의 9.11 테러규탄 기념식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해주시도록 기도할 것이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한 다음, “테러와의 전쟁이 길고도 어렵고 거친 과정이나 결심(resolve)과 분명한 목적(clear purpose)을 가진다면 마지막 승리를 거둘 것이다”라고 테러와의 전쟁을 독려했다.
조지어 아틀란타 9.11 테러 규탄 다섯 번 째 기념행사에서 미국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군사적으로 해결하는 것 보다 테러리스트의 전체주의적인 이데올로기를 패배시키기 위한 주요 과제로 자유 아젠다(freedom agenda) 전략(strategy)을 제시했다.
“자유나라(free nations)는 평화로운 나라이다. 민주주의는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는다. 우리는 폭력적인 독재를 평화로운 민주주의로 교체할 것이다.(We will replace violent dictatorships with peaceful democracies.)"라고 호소하는 미국 부시 대통령은 압제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비롯한 전세계 피압박민족에게 희망을 주었다.
미래포럼은 9.11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그 가족들과 미국과 테러와의 전쟁을 주도하는 미국 부시정권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전세계 인류에게 호소한다.
미국 부시정권은 자유확산(the expansion of freedom)과 폭정종식(ending tyranny)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승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하였다.
자유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부시 대통령의 독실한 기독교 신앙, 독재와 부패가 테러의 온상이라는 부시정권의 현실인식이 테러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
한국도 결코 테러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북한독재정권이 침략한 6.25 무력남침은 미국 9.11 테러보다 훨씬 큰 피해를 우리에게 입혔다.
그러나 6.25는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에 이르러 잊혀져왔다.
그 결과 6.25 무력남침을 통일전쟁으로 미화하여 북한에 의한 무력통일을 공공연히 선동하는 강정구와 같은 반역자가 불구속으로 기소되고 집행유예로 판결이 선고되는 어처구니 없는 반역이 저질러진다.
한국은 9.11 테러보다 훨씬 더 악랄한 테러를 당하고도 아직도 테러를 저지른 세력들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고 테러를 규탄하는 세력에게 잔인하다.
애국동지들이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고 반미친북 폭도들을 무더기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반역사태에 결연히 대항하여 투쟁하여야 할 것이다.
북한독재정권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하겠다고 공공연히 협박하여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잔인한 9.11 테러보다 더한 협박을 하는 북한독재정권에 대하여 아무런 조건없이 개성공단을 지원하겠다는 노무현은 테러범 김정일을 도와주는 반역자에 불과하다.
대선후보는 북한독재정권의 협박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미군용산기지를 굴절과 오욕의 역사로 매도하는 고건이나 북한의 협박에도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은 너무나 비겁하다.
미래포럼은 정치인 테러를 강력히 반대한다.
지난 번 테러범 지충호가 박근혜 대표를 죽이려고 테러를 저질렀다.
그러나 테러현장에서 박근혜 대표를 죽이라고 선동한 열우당 당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살인미수죄가 상해죄로 축소은폐되어 판결이 선고되었다.
테러발생 6일 지충호의 단독범행으로 그 진상과 배후가 은폐되고 말았다.
세계 어느 나라가 이 따위로 테러수사를 졸속으로 수사를 종결하는가?
미래포럼은 9.11테러와 박근혜 대표 테러를 비롯한 테러를 민주주의의 공적으로 규탄한다.
미래포럼은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한 한나라당 보수파가 당권을 장악한 것을 환영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몰아내 보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연대하려는 움직임은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위하여 투쟁하는 이재가 구상하는 범우파대연합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골수보수나 색깔론으로 매도하는 반미친북세력이나 여야 대선후보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그들과 대결하여 승리하여야 한다.
열우당이 완전국민경선제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후보조작으로 위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한나라당은 간파하여야 한다.
보수언론도 언론과의 전쟁에서 굴복해서는 안된다.
한미동맹을 부르짖으면서 테러와의 전쟁을 주도하는 미국 부시정권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위장된 보수언론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테러와의 전쟁에서 우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도 테러와의 전쟁으로 부시정권이 내건 전략과 같이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는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해 투쟁해야 할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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