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전면철수,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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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전면철수,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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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조의 국방세금을 더 뜯기게 생겼다

 
   
  ▲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  
 

노무현의 ‘작통권 환수’ 전략은 곧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것이다. 한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단독 작전을 할테니 미군은 한국이 해달라는 것을 지원해달라는 것이다.

한국군이 보병을 할 테니 미군은 포병 역할을 해달라는 것이다. 한국군이 사수를 할테니 미국은 옆에서 조수를 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군은 한국군의 작전 지휘를 받으라는 것이다. 세계의 초강국인 미국이 이런 대우를 받을 리 없다.

이런 요구를 접수한 럼즈펠드는 “한국은 북한을 상대할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며 보조역할을 수행할 의사가 없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미국은 한국군과는 별도로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고 미국 단독의 작전을 수행 하겠다는 것이다.

럼즈펠드는 또 8.27일, "북한이 제공하는 진정한 위협은 한국에 대해서라기보다는 대량살상무기를 확산하는 데서 나온다"는 발언을 했다. 이 역시 대량살상무기를 확산하는 북한은 남한의 적은 아니지만 미국엔 분명한 적이라는 것이다. 남한은 북한 편이기 때문에 미국은 앞으로 남한과 상의 없이 북한을 요리하겠다는 뜻이다.

온 사회를 도박장으로 만들고, 성인은 물론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도박증이라는 정신병을 심어놓은 국가적 재앙을 저질러 놓고, 이것도 모자라 안보의 동아줄인 한미동맹마저 끊어놓고 말았다. 국민은 때아닌 부동산 세금 벼락을 맞고 비틀거리는데 여기에 더해 연간 10조의 국방세금을 더 뜯기게 생겼다.

이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세금을 낸다 해도 한국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앞에 손을 들고 항복해야 한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는 그 다음 날에!

한국을 망하게 만들고야 만 노무현 정권에게 온갖 저주를 퍼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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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무현 2006-08-30 12:11:25
미군철수는 지금 계속되고 있으나 결원이 보충되는일없이 진행되고있는데도 노무현이란놈은 혹세무민으로 자주 주권으로 구민을 속여서 김정일의 노예로 팔아 먹고있다고 본다 문제는 국민의 대다수가 먹고사는 문제에 억매어 국방문제에는 정신을 별로 않쓰는것 같다 어느날 북한의 장사포탄과 스커드 미사일이 작열하는날 좌익 빨갱이놈들에게 속은것을 깨닫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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