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 행사를 진행하였다.
흡연예방 행사는 △폐활량 측정 대회, △평생 금연을 다짐하며 지문 트리 만들기, △흡연으로 인한 시력감퇴 고글 체험, △흡연예방 퀴즈 대회, △1년간 흡연예방 수업을 통해 만든 학생들의 작품 전시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은 흡연이 나와 관련 없는 일이 아니라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는 사실을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고, 흡연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기수 교장은 “호기심으로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초등학생이다. 그래서 흡연예방 교육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필요하다. 본 행사를 통해 흡연의 유해성을 깨닫고, 평생 흡연예방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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