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프랑스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니콜라 페페를 영입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더 선'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니콜라 페페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르로이 사네가 맨시티 생활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어 그가 떠날 것을 우려해 니콜라 페페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네의 대체 자원으로 맨시티가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니콜라 페페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 12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올리며 아스널,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 명문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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