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문칼럼] 불교조계종에 지도자다운 종교지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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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문칼럼] 불교조계종에 지도자다운 종교지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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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통합 기천불 종교로 반드시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양파방송.양파뉴스 이강문 총괄사장.ⓒ뉴스타운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대구 동화사(주지 효광)가 북지장사(지장전은 보물 제 805호, 대구 동구 도학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법당)를 비롯한 연불암 등에 이어 또 금당선원 국비 보조금과 관련된 공사 설계업자(칠곡군 동명면 소재 A건축설계) 선정에,

설계업자 선정 의혹과 시공(불사 관련 설계업자 지정과 동시에 동화사가 건축설계 업체간 짜고치는 고스돕 격 짬짜미 의혹이 연불암 공사로 공사 호흡을 맞춘 B건설사를 기 낙점했다는 전언의 의혹의 중심에 있다)을 맡을 건설사 선정을 두고 말썽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젔다.

이에 필자는 불교조계종 불자 신도님들께 돌팔매를 맞아 죽을 각오로 대구 팔공산 동화사 관련 승려 중놈들에게 작심하고, [깡문칼럼] 불교조계종에 지도자 다운 종교지도자가 없다. 로 쌍 욕설을 좀 하려고 합니다.

특히 대구 팔공산 동화사 소속 승녀 중놈들은 하나 같이 신뢰 신의 의리가 없는 종교지도자들이 아닌 시중 양아치 잡놈들이다.

한국 불교 종교계에 특히 필자가 마음의 안식처로 생각하고 종종 발길을 옮기는 불교 전통사찰을 사랑하시는 불보살님들. 지난 수백 수천 년간 부처님의 특별한 가피로 한국 불교가 성장하고 부흥하고 성장 발전한 것은 대중적 불보살님들의 염려와 깊은 애정에 불교가 성장 발전한 것을 산중 승려인 중놈들은 매우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작금 전국적 불교 사찰은 ‘이대로 썩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대중적 불자들의 울부짓는 함성의 고성소리가 높다. 산중 사찰에는 마음의 평화와 희망이 되고, 세상의 빛과 소금임을 잘 알면서도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승려 중놈들이 자리 잡아 분탕질을 하고 있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대중 앞에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마틴루터가 혁신적으로 종교개혁을 실시한 501주년을 넘기면서 우리는 아직도 개혁적 신앙과 종교의 길을 가기보다는 오히려 개혁이전으로 되돌아 가려는 어리석음의 우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수가 없다.

오늘날의 우리 불교는 개혁이 끝난 영특한 불교가 아니라 퇴보 추락하는 불교로 변하고 있다. 우리는 이천여년의 불교 역사 속에서 한없이 변화와 불교 개혁을 계속해야 하는데, 그런 영적인 불교 운동도, 불교적 종교지도자를 전혀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불교의 권위는 점점 우리사회에 모든 면에서 그 영향력을 잃어가고, 나이 들어 병든 시대를 고치고 바로 잡을 수 있는 감화력도 떨어지고 있다고 감히 힘주어 말하고 싶다. 그리고 제발 썩어빠진 중놈들아 검은 돈에 눈독드리지 말고 정신차리길 제언하고 촉구한다.

다시 말해 개혁 불교로 불교 다움을 원상 회복하길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부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중생들을 구보살펴 주옵시고, 개혁 불교를 계승할 우리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 이 땅의 모든 만물의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부처님의 권능을 추구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나라가 어려운 지난 시대 사명대사나 무학대사와 같은 의인 열 사람만 있어도 사찰의 부처님 주변에는 불교 개혁의 메시지가 난무하지만 진정 ‘사찰을 사찰답게’하고, ‘부처님을 복되게’하려는 ‘종교지도자’다운 지도자 정신을 지닌 지도자들이 한명도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다.

이 시대 불교의 개혁자들의 정신과 신앙을 계승하는 믿음의 지도자 다운 명석한 두뇌의 대사들이 다시 나타나게 해 주시옵소서? 현실의 불교는 ‘대중적 사찰’로 발언하고 표현들 하지만 사찰을 주지 개인 사적인 입신영달을 위하여 다단계 불신 집단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동화사는 국가지정 문화재가 14건 23점 시도지정 22건 33점의 문화재가 있다. ⓒ뉴스타운

한국 불교는 이기심 많은 승려들의 이기주의에 집착한 나머지 공적 사찰성을 잃어가고, 국민과 신도들로부터 외면 받고 비난을 받고 있다. 우리는 어떠한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불교가 도덕성과 신뢰성 윤리성 회복을 반드시 이루고 다시 민족과 함께하는 개혁 불교의 사찰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자비로우신 부처님. 오늘 우리가 저지르는 잘못을 욕심이 많은 산중의 돼지 승려들만 모릅니다. 불교에 새로운 인물을 키우지 못한 잘못, 사찰의 개인 사유화에 침묵한 잘못을, 또 자신의 이익을 챙기느라 불교 전체를 돌보지 않은 잘못, 일심동체로 하나되어 제대로 싸우지도 대응도 대안제시도 못한 잘못,

사실적 진리와는 상관없이 삶으로 신뢰도를 떨어뜨린 잘못,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지 않으므로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잘못, 다음 세대에 희망과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는 잘못 등은 우리 모두가 깊이 반성하고 참으로 부끄럽게 반성해야 할 문제점이다.

이것은 세상의 물정을 모르는 온실안 중들이 허구흔날 불자들의 시주금으로 빈둥빈둥 놀고 먹어면서 부처님의 오묘한 진리 설파에는 뒷짐지고 오로지 돈과 자리싸움 감투싸움, 파벌싸움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는 스님 같지 아니한 승려 중놈들의 개소리를 완전히 척결 박멸해야 우리 불교가 온전히 살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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