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산주의 굴복시킨 아데나워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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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산주의 굴복시킨 아데나워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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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히틀러 유산 청산, 민주 강대국으로 변화 성공

 
   
  ▲ 콘라드 아데나워 (Konrad Adenauer)  
 

러시아 공산주의를 굴복시킨 아데나워의 용기가 그리운 한국

세계 대전을 두 번이나 벌린 가해자 독일은 분단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러나 독일은 나치 히틀러의 유산을 청산하고 위대한 민주 강대국으로 새롭게 변화하는데 성공했다.

독일의 성공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독일의 통일은 콜 수상의 지도력과 독일 국민의 민주적인 애국심이 이루어낸 쾌거다.

허나 그 이전에 라인강의 기적을 바탕으로 러시아와 담판하여 러시아를 굴복시킨 아데나워 수상의 공로는 우리나라에도 큰 교훈을 주기에 소개한다.

아데나워는 러시아가 미국, 영국, 프랑스와 서독에 최후통첩으로 제안한 독일의 중립화 방안을 거절했다.

아데나워는 러시아와의 외교적 마찰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미국을 유럽에서 몰아내고 서독을 러시아에 종속시키려는 음모를 아데나워가 거절한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독일의 위대한 아데나위 수상과는 정반대로 미국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한국을 삼키려고 전시 작전권 환수를 선동하는 북한독재정권의 선동에 놀아나 전시 작전권 환수를 서두르는 반역을 자행하고 있다.

아데나워는 스탈린이 독일에서도 한국전쟁과 같은 공산주의 전쟁 도발에 대비하여 서방과의 공동노력으로 재무장을 하게 되었고 NATO에도 가입하여 안보를 확실히 하였다.

그러나 노무현은 아데나워와는 달리 작전권 환수로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균형자론으로 기회주의적인 위험한 줄타기를 하여 국민을 어지럽게 한다.

노무현은 미군용산기지를 침략과 간섭의 상징으로, 대선후보 고건은 굴욕과 오욕의 상징으로, 각 매도했다.

14년간 집권하는 동안 아데나워는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경제발전을 성공시켰다.

한국도 과거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에 성공을 하여 그 기반으로 민주화까지 성공했다. .

그러나 노무현은 양극화 현상을 더욱 악화하여 서민경제를 파탄시켰다.

아데나워는 적과 동지를 구분할 줄 알았고 서독을 위하여 강대국 러시아와 담판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외교관계를 맺자고 하였을 때 아데나워 서독수상은 내키지 않았으나 러시아를 방문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그는 러시아가 세계 2차대전 동안 포로로 잡아간 1만명의 포로를 송환해 주어야 원만한 외교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러시아를 압박하여 서독의 자존심을 지켰다.

러시아는 독일 포로가 없다고 거절하다가 아데나워의 완강한 태도에 굴복하여 포로를 모두 송환해주었다.

그러나 노무현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 북한독재정권이 너무 고마워 비굴하게 아무런 조건없이 개성공단을 지원하겠다고 하였고, 이명박은 그 무렵 비겁하게 개성공단을 다녀왔다.

안보위기에 러시아를 굴복시킨 아데나워 수상의 패기와 김정일을 폭군이라고 부르는 미국 부시 대통령의 용기가 그립다.

독재자 김정일, 노무현, 김대중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대선후보를 국민은 원한다.

아데나워는 갔으나 그의 용기는 독일통일을 가능하게 했고, 부시 대통령의 자유확산과 폭정종식 메시지에서 다시 부활하였다.

그렇다. 러시아 공산주의를 굴복시킨 아데나워의 투혼을, 폭정을 종식시켜 북한해방을 원하는 부시 대통령의 용기를, 통일을 원하는 우리도 본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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