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성료된 ‘2018 중국 광저우 제124회 수출입상품교역회(켄톤페어)’에 국내 대표 펌프전문기업 ㈜두크가 단독부스로 참가하며 국내 펌프기술을 알렸다.
‘2018 중국 광저우 제124회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중국 상무부, 광동성 정부가 주최하고 중국 대외무역센터(CFTC)가 주관하는 중국 최대의 종합 전시회로써 매회 약 20만 명 내외의 바이어가 방문하고 있는 글로벌 무대가 되고 있다. 1957년 춘계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61년째 개최되면서 규모 외에 역사와 권위도 인정받고 있다.
㈜두크는 해당 전시회에 2013년부터 10회 연속으로 참가하며 해외바이어 및 국제시장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두크펌프 고유의 와인컬러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펌프들을 전시하며 다수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고 새로운 거래선을 발굴했다. 해당 전시회는 중국 외에 여러 글로벌 바이어들이 OEM 업체 발굴 및 파트너를 찾는 만큼 ㈜두크의 해외공략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크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제품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금번 전시회를 통해 향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로의 성장에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참가했다”며 또한 펌프시장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기에도 좋은 자리였는데, 흐린 날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부스를 찾아 주셨으며 현재 바이어들과의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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