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0월 22일~27일까지 일주일간 박재영 변호사를 초청해 2018 추계인성교육주간 ‘#FOLLOWING #FOLLOWER’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박재영 변호사는 “When I do good, I feel good. When I do bad, I feel bad” 좋은 일을 하면 기분이 좋고, 나쁜 일을 하면 기분이 나쁘다. 나는 기분좋게 살고싶다.“라고 에이브러험 링컨의 말을 인용하며 ”기분 좋은 삶을 살기 위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인생의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가 되는 길을 함께 찾아보자“고 했다.
-월요일 : 내 인생을 FOLLOWING
-화요일 : 나를 괴롭히는 FOLLOWER
-수요일 : 너를 과감하게 차단한다
-목요일 : 좋아요♥
-금요일 : 아직도 괴롭히는 FOLLOWER
-토요일 : 가장 아름다운 FOLLOWING
치위생과 이선애 학생은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인성교육주간 변호사님이 강사로 오셔서 예전보다 말씀을 거부감이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며 “법률전문가로써 본인이 겪은 실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실생활에 활용가능할 뿐만 아니라 법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재영 변호사는 지난 2008년 쇠고기파동 촛불집회와 관련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조항의 위헌법률 심판을 문제제기를 하면서 당시 정권의 진정성과 앞으로 변화되지 않을 것을 비판하며 판사옷을 벗은 양심판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문화행사로 ▲삼육보건대기네스 ▲SHU for MAN(수퍼맨), ▲한 낮의 건강한 카페 ▲CCM STAR ▲Good Start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교육주간을 축제처럼 이어갔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이 기간 동안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각 부스에 먹거리장터와 아나바다장터를 열어 하기봉사대에 활용할 기금을 마련했으며 동행한마당에서 ▲칭찬합시다 ▲포토존 ▲슈인페스케치 ▲홍보존 ▲캘리그라피 ▲헌혈부스 ▲엄마가쏜다 ▲구강건강관리 ▲나눔바자회 ▲ACE마인드쉽 ▲스탬프부스 ▲말씀카드 등의 부스에서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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