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민선7기를 시작하며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핵심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사업 유치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함께 해당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실‧국장 등을 면담하여 봉화군 주요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알리고 정부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봉화군의 주요 건의사업은 문화재수리 자재공급 체계개선과 고자재 활용도 제고를 위한 ‘문화재수리재료센터’사업에 420억 원, 한의약개발 표준화를 위한 ‘한약재산업화 거점센터구축’에 185억 원 등이다.
봉화군수는 “2019년도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는 국회 심의절차가 남아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