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뉴스타운TV' 채널을 통해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이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라' 코너를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 회장은 ‘문재인 정권 반역의 끝은 어디까지인가?’라는 주제로 현 정부가 지나치게 종북적 정책으로만 일관하고 있음을 비판한다.
수전 손튼 전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은 금일 “미국과 한국의 대북 공조가 점차 도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음을 보냈다. 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대북 제재 해제 검토 발언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은 “우리의 승인 없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문 정권 이후 친북적 정책으로 인해 미국과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대북 군사안보와 관련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고 9월 평양공동선언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를 심의, 의결했다. 이를 두고 국회 협의 없이 진행된 정부의 독단적인 행동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밖에도 종북 좌익세력이 한국교회에 대북지원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한국교회가 현 정권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논란도 번지고 있다.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라'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된 문제들과 현안들을 심도있게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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