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족산 임도유실붕괴 “방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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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족산 임도유실붕괴 “방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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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이 협소해 “추가붕괴 우려로 시민안전 위협”

▲ 임도유실붕괴현장1 ⓒ뉴스타운

대전 대덕구 계족산의 임도가 유실돼 붕괴됐음에도 방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바로 죽림정사에서 임도삼거리 중간 지점이다. 붕괴현장에 부착된 프랑카드에는 “집중호우로 임도가 붕괴되어 추락위험이 있으니 통행에 주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 있다.

글대로라면 집중호우가 왔던 시기에 임도유실이 시작돼 지금의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도 집중호우가 온 시기가 지난 8월 29일경이라면 무려 두 달여를 방치 시민의 안전을 무시했다”고 볼 수 있다.

▲ 임도유실붕괴현장2 ⓒ뉴스타운

붕괴현장 임도입구에는 오래전부터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차량 통행이 불가했다. 그러나 오토바이 또는 산악자전거 활동은 가능했다. 이 임도는 협소해 “추가붕괴 우려로 시민안전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

대덕구청은 조속한 복구로 명산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로 이어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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