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게임에 남다른 흥미를 보이고 있다.
23일 공개된 Mnet '아이즈원츄-카운트다운'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게임 열정이 폭로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각자 하고 싶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기대에 부풀었다.
특히 멤버들은 놀이공원에 가장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한 번지점프와 같은 레저스포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사쿠라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부정적인 의사표현을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멤버들과 하고 싶은 일로 평소 자신이 즐겨오던 콘솔 게임이나 FPS 장르 등의 게임을 꼽아 이목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사쿠라에게 한국 PC방을 전파하며 그녀를 설레게 했다.
한편 '아이즈원츄'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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