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실시…우려 여론 형성 "이상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카카오 카풀' 실시…우려 여론 형성 "이상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 카풀 출범 앞둬

▲ 거센 반발 부딪힌 카카오 카풀 (사진: YTN 뉴스) ⓒ뉴스타운

출범을 앞둔 '카카오 카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는 18일 시작하는 '카카오 카풀'과 관련해 택시 종사자들은 일거리가 줄어들다 종국에는 택시의 필요성도 사라질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출범 전부터 강한 반대에 부딪힌 '카카오 카풀'은 출·퇴근 시간에 동일 지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차량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차량 공유시대를 열 '카카오 카풀'에 대해 일부 대중은 '카카오 카풀'이 본래 취지와 어긋나는 일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카카오 카풀'이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A씨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이상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면서 "성별에 따라 사용하도록 규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동감한 B씨는 "카풀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따라서 카카오가 해당 범죄에 대한 책임 지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2018-10-17 17:36:53
카카오는 가장 먼저 논현동이나 역삼동 가서 콜때기 형님들께 방법을먼저 배우고 서서히 해야지
일은 크게 하네
택시기사들한테 콜 어플 깔고 콜비 1000원받아 기사들한테 400원 주고
그것도 모잘라서 택시 기사 뒤통수 를 제대로 치네 ....

일단 혁명에 선두주자 형님들이 많이계시는 역삼동 논현동 가서 잘 배우시고
그걸 잘 이용해서 조용히 서서히 해야 함

ㅇㅇ 2018-10-17 17:31:00
택시도 동성끼리만 태우자 ㅋㅋ

김개똥 2018-10-17 17:29:28
파업을 하던지 말던지 난 승용차 있으니간 상관없어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