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조성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조성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원장 김영준 의원, 부위원장 정대운 ․ 박태희 의원 선출

▲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뉴스타운

경기도의회는 16일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 광명1), 부위원장에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 광명2)․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 양주1)을 각각 선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에서도 2005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원에『판교 테크노밸리』조성을 시작으로『판교 제2, 제3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에 있으며,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일산 테크노밸리』,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양주 테크노밸리』등 권역별로 IT·BT·CT·NT 또는 핀테크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테크노밸리를 조성하여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고 기존 제조업의 혁신을 유도하며, 관련 기업, 연구기관의 협업기반 제공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경기도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판교 제3 테크노밸리』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판교 일대 167만m²공간에 약 2,500개 첨단 기업이 입주하는 등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경우 약 2,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약 9만 6천명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하고 있으며『일산 테크노밸리』의 경우 개발 단계에서만 3조 5,000억원의 경제적 파급력과 1만 3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준 의원은 “경기도 테크노밸리의 긍정적 경제효과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각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사업 초기단계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일산 테크노밸리』등의 경우 산업단지 승인, 개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와 토지 보상, 목감천의 국가하천 승격이나 저류지 조성 등 치수사업 관련 서울시와의 비용분담 협의 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고 조성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청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