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지난 0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드는 ‘세기 플리마켓’과 가족사진 재능기부 활동인 ‘행복사진관’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기 플리마켓은 지난 해 1회 세기 빅뱅장터(바자회)에 이어 2회로 진행되었다. 맨프로토,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보상판매를 통해 기부받은 가방 500여 점과 세기피앤씨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서적, 가방, 카메라 등의 중고품 120점, 총 620여 점을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다.
또한 플리마켓과 동시에 진행된 가족사진 재능기부는 가족 간 친화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10가족의 사진촬영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세기피앤씨 자원봉사자 8여명이 플리마켓 판매와 사진촬영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참여하였다.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세기P&C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는 나눔 바자회 세기플리마켓을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열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느 덧 7번째 행복사진관이 진행되어온 것 처럼 앞으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공헌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기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증하였으며, 가족사진을 촬영한 가족들에게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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