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나눔 바자회 ‘세기플리마켓’과 가족사진 ‘행복사진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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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나눔 바자회 ‘세기플리마켓’과 가족사진 ‘행복사진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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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지난 0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드는 ‘세기 플리마켓’과 가족사진 재능기부 활동인 ‘행복사진관’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기 플리마켓은 지난 해 1회 세기 빅뱅장터(바자회)에 이어 2회로 진행되었다. 맨프로토,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보상판매를 통해 기부받은 가방 500여 점과 세기피앤씨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서적, 가방, 카메라 등의 중고품 120점, 총 620여 점을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다.

▲ ⓒ뉴스타운

또한 플리마켓과 동시에 진행된 가족사진 재능기부는 가족 간 친화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10가족의 사진촬영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세기피앤씨 자원봉사자 8여명이 플리마켓 판매와 사진촬영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참여하였다.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세기P&C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는 나눔 바자회 세기플리마켓을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열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느 덧 7번째 행복사진관이 진행되어온 것 처럼 앞으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공헌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타운

한편, 이날 세기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증하였으며, 가족사진을 촬영한 가족들에게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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