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호소식을 전하며 응원을 얻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15일,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주변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교제 사실을 밝힌 두 사람은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혼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발표 후 잇따라 애틋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호응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제이쓴이 선글라스를 벗었다는 게 제일 신기하다"며 짓궂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제이쓴은 "나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얼굴을 노출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던 바, 이를 두고 팬들의 담소가 이어지기도 했다.
호소식을 전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며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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