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레젼드코리아와 세계적 자선 봉사단체인 구세군과 11월 3~4일 치러질 제16회 레젼드코리아 문경 페스티벌에서 MOU체결을 한다고 전했다.
이는 할리데이비슨 레젼드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있어서 참 좋은 기회라고 했다.
구세군과 MOU체결에 앞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자선 릴레이투어를 시행하고, 각 챕터를 방문하는 금번 투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또한 릴레이투어 시 모이는 자선 모금액은 11월 30일 거행되는 자선냄비 시종식때 공식 기부 할 예정이며, 작금의 사정이 모두들 경기가 어려운 시절에 모금 행사를 추진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으나 한편으로는 어려울 때 일수록 작은 정성과 후원을 하면서 또 다른 행복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전했다.
끝으로 후원금과 모금액의 목표는 없고, 다만 레젼드코리아 회원 한분 한분께서 작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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