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영된 KBS '1대100'에서는 유튜버 대도서관이 수입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1대100'에서 대도서관은 연봉이 자그마치 17억 원에 달한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대도서관은 지난 7월 방영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월급 명세서를 최초 공개하며, 실제 한 달 수익을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대도서관은 "한 달에 6800만 원의 콘텐츠 수익을, 조회수 2,237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대도서관은 이어 "흔히들 조회수 1당 수익 1원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다면 사람들이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만 제작할 것이다"라며 조회수가 높을 수록 수익이 올라갈 것이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대기업 임원근 수준의 수익을 밝힌 대도서관이 출연한 '1대`00'은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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