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전문업체 ‘국선낚시’, 낚시애호가 늘며 시세확장에 따라 매장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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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전문업체 ‘국선낚시’, 낚시애호가 늘며 시세확장에 따라 매장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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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용품 전문업체 ‘국선낚시’, 낚시애호가 늘며 시세확장에 따라 매장 확장이전 ⓒ뉴스타운

역대급 무더위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제하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날씨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낚시애호가들이 본격적으로 낚시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이 됐다. 이에 낚시용품 전문기업인 대구 국선낚시(대표 손유라)가 매장을 확장이전하며 낚시용품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선낚시는 최근 시세 확장에 따라 대구 북구 팔달로로 매장이전을 완료하고 기존대비 수 배에 달하는 낚시용품들을 구비하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규 이전매장은 약 300평 규모의 매장으로써 대구 경북지역을 통틀어도 최대 수준으로 준비된 만큼 한 번 방문으로 낚시에 필요한 웬만한 용품들을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때문에 매장 방문 후 생활낚시용품부터 민물낚시, 바다낚시, 선상낚시 등 분류에 따른 낚시용품을 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 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그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용품들을 대거 구비한 만큼 낚시 초보자용, 전문가용도 모두 갖춰져 있다. 넓은 매장규모답게 1층에는 편의점이 샵인샵으로 들어서 낚시용품 준비 후 바로 낚시를 가는 경우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품들을 구입하거나 끼니를 때울 수도 있게 했다.

국선낚시는 이미 온라인 쇼핑몰도 구축해 지역에 무관하게 낚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중으로, 금번 오프라인 매장의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낚시박람회 등에 참가해 자사가 가진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낚시애호가들이 특히 선호하는 루어낚시 전문매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용품이나 각종 인프라도 갖출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낚시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확산되면서 낚시용품 구매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생활 레포츠로써 손색 없는 낚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대규모의 최다물품 낚시용품 전문업체가 될 수 있도록 더 분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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