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시지회, ‘제22회 전국 청소년 실용음악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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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시지회, ‘제22회 전국 청소년 실용음악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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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50여팀 160여명 참가해 기량 겨뤄

▲ ⓒ뉴스타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회장 이배원)은 10월7일 월미도 문화의거리 갈매기홀 공연장에서 새로운 한류문화의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제22회 전국 청소년 실용음악 경연대회’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의 후원으로 지난 9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엄격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50여팀 16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보컬과 밴드, 댄스 ,랩 부분으로 구성해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서 청소년의 흥미와 취향에 어울리는 사회자 향기, 타악그룹 드럼캣, 걸그룹 비타민엔젤, ADE, 로즈퀸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본선대회 결과 안정된 보컬과 어우러진 음악과 세련된 무대 연출을 선보인 김성준(서울예대),장욱(포천,호원대)김영진(포천,여주대) 3명으로 구성된 ‘덜생긴밴드’가 노래 ‘ㅋ’으로 영예의 대상인 인천광역시 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입상한 인천 부원여자중학교 팀 ‘부원 걸스 락 樂(박예신 배윤영 박영신 김예겸 백지윤)’은 무대에 올라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부분개사와 편곡을 했다는 ‘홀로아리랑’을 5명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인천시민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다.

이배원 회장은 “본 대회가 으뜸의 가치를 창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용음악 중심도시로 인천을 알리고 청소년의 끼와 꿈를 활짝 열어주는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대회로써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다 함께 즐기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젊음의 축제 한마당이 되도록 대회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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