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기상이 악화되자 반려동물을 위한 행사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의 일정이 변경됐다.
6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는 악천후로 인해 익일 행사를 열겠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일정 연기를 공지한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 개최 측은 "토요일 일정만 취소됐다"면서 "행사 기간은 2일에서 3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태풍으로 일정이 밀린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는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강연, 반려동물 행동 교정 무료 상담 및 무료 건강 상담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박람회 형식으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펫케어페스티벌 with 코코야' 개최 측은 "6종의 반려동물 용품으로 구성된 경품을 준비해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라며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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