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반항아 X 배우 장동윤 청춘 메시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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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반항아 X 배우 장동윤 청춘 메시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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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윤 호밀밭의 반항아_청춘메세지 ⓒ뉴스타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1위, 전 세계 청춘들을 매혹시킨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호밀밭의 반항아)가 배우 장동윤과 함께하는 특별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명장면과 명대사, 그에 대한 배우 장동윤의 진솔한 감상이 담긴 ‘청춘 메시지 영상’이 바로 그것.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소신을 지키던 (호밀밭의 반항아) 속 아웃사이더 천재 작가 ‘제리 샐린저’ 니콜라스 홀트의 모습이 청춘 대표 배우 장동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배우 장동윤은 데뷔 전 ‘편의점 강도를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뉴스 인터뷰를 했던 것이 화제를 모으며 이를 계기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후 JTBC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KBS드라마 (학교 2017), tvN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특유의 소년과 청년이 공존하는 듯한 이미지로 우리 시대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열혈청년 ‘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호밀밭의 반항아) ‘청춘 메시지 영상’에서는 그가 직접 영화를 보며 공감했던 장면들과 명대사, 진심이 담긴 감상을 풀어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본인과 같은 세대인 이 시대 청춘들에게 전하고픈 응원의 메시지까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장동윤은 (호밀밭의 반항아)를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하며 영화 속에서 특히 공감할 수 있었던 세 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털어놓는 ‘제리 샐린저’가 걱정 섞인 반대를 표하는 아버지와 갈등하는 장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을 때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공감했다고 전했다.

거듭 출판사로부터 거절의 편지를 받지만 끊임없이 글을 써나가는 제리에게 건네진 질문 “아무것도 보상 받지 못할지라도 평생을 글을 쓰는 데에 바칠 수 있겠나?”에 장동윤은 “이 질문은 정말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로 진지한 각오가 있는지를 묻는 것 같다. 저도 배우라는 길에서 앞으로 만날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그것조차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며 꿈을 이루는 과정이 힘들지라도 묵묵히 나아갈 것이라는 진지한 각오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호밀밭의 반항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출판사의 반복되는 수정 요청에도 ‘제리 샐린저’가 “전 그저 제 글이 진실하길 원해요”라 말하며 소신을 지키는 장면을 꼽았다. “끝까지 자신을 믿는 사람이 정말 꿈을 이루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라는 감상을 전하며 아웃사이더였던 제리가 결국 20세기 가장 위대한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을 탄생시킨 스토리에 생생한 감동을 표해 예비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배우 장동윤이 무한한 공감을 느꼈다며 “꿈이 있는 청춘들의 가슴을 뛰게 할 청춘의 초상”으로 강력 추천한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오는 10월 18일 개봉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은 모든 청춘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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