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조박토론’ 대박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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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조박토론’ 대박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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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채팅서 “국민을 깨운다” “흥미진진한 토론” 긍정적 반응 이어져

국내 최고의 법조인 조원룡 변호사와 국내 최고의 정치전문가 박태우 교수가 각각의 관점에서 현안을 진단하는 뉴스타운TV ‘조박토론’이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첫 방송은 ‘박태우 교수의 정론직설’ 코너 스페셜로, 진행을 맡은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안보’를 화두에 올렸다.

방송은 “1. 문재인정권에서 국가안보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는데 그 목적이 무었이라고 봅니까?” “2. 최근 평양남북회담의 개최 목적과 성과 그리고 최종 결과는 어떻게 예측하시는지요? 또 한미동맹의 균열 문제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3. 위 문제들 해결과 개선 방안이 있다면?” 등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과 30분간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 ⓒ뉴스타운

박태우 교수는 남북회담 관련, 청와대발 ‘평화’공세에 “평화, 평화 하며 나라 말아먹은 게 베트남 공산화”라며, 국가적 숙청과 보트피플 선례를 언급했다. 이어, “평화는 힘의 균형에 의한 것...종이쪽지 하나 만들었다고 평화라니, 국민 우롱하는 것”이라 맹비판했다.

조원룡 변호사는 청와대가 주도하려는 개헌움직임을 언급, “우선, 문재인이 말하는 ‘새로운 조국’이 뭔지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남북관계에 대해 “보수정권 시절이 적대적 공생관계였다면, 현 정권은 기생적 공생관계다. ‘비겁한 평화’이며, 맞느니 주자 이런 식이다”고 논평했다.

방송과 함께 실시간 채팅도 이뤄졌다. 시청자들은 “지금은 좌파들이 북풍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당 발벗고 싸우지 않는다면 자유민주주의 정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볼 때는 흥미롭고 의회정치가 썩은 것이고 대한민국 국회가 상태가 어떤지 잘 보여주네요, 실감합니다”며 두 전문가의 발언내용에 공감의사를 보였다.

또, “시원시원하게 제대로 집어주시는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뉴스타운 안보고 TV만 보면 개돼지 될 것 같아서” “이런 토론장이 국민을 깨운다” “조원룡 변호사님 박태우 교수님 두 분 다 상당한 논쟁입니다” “오늘 정말 흥미진진한 토론이군요” 와 같이 방송에 대한 만족감을 함께 표현했다.

다음 방송은 뉴스타운TV ‘조원룡 변호사의 법조비화’ 코너 스페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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