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유튜브 인기랭크 석권
‘남북회담’ 유튜브 인기랭크 석권
  • 박필선 기자
  • 승인 2018.09.23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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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언론사채널 우호적 영상 상위 차지...순위권 내 비판 논평은 절반 수준

2018 남북회담을 두고 청와대 발 ‘한반도 평화’ 바람잡기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질적 비핵화 선조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유튜브에서도 각각을 대변하는 듯한 동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랭크를 석권했다.

유튜브 메인화면에 노출된 ‘인기급상승 동영상’ 1위부터 50위 중 지난 남북회담 관련 동영상은 총 16건, 약 1/3이다. 1위는 “백두산이 신기한 문대통령이 더 신기한 김위원장의 파격 제안! 백두산에서 생긴 신기한 일들 모음(KTV 국민방송)”, 5위 “방북수행단에 '지코'가 포함된 숨겨진 진짜이유 ! 왜 '지코'를 데리고 갔을까?(모아슈TV)”, 6위 “지코 노래에 '손 머리 위로'…남북 틈 메운 문화예술인들(JTBC News)”, 7위 “이재용 평양회담 후 눈물 흘린 이유는?(신의한수)”로, 10위권에 든 동영상만 4개다.

50위에 포함된 남북회담관련 동영상 중 긍정적 관점과 비판적 관점을 담은 것은 각각 10개, 6개다. 긍정적 동영상 10개 중에는 KTV국민방송, JTBC, 연합뉴스, 한국일보, 비디오머그, 위키트리, KBS, 노컷V (랭크 순) 등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 입점 매체 채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부정적 동영상 6개 중 포털 입점매체 운영채널은 뉴스타운TV가 유일하며, 이 외 매체는 펜앤드마이크 뿐이다. 신의한수, 고성국TV, 황장수의뉴스브리핑, 이춘근TV 등은 개인 채널이다. 이들 동영상의 주요 내용은 ‘분석’ ‘해설’ ‘논평’이다. 지상파 방송 3사 및 포털에 노출되는 언론보도내용이 유튜브까지 장악한 상황에서 비판적 논평이 일부 매체 혹은 개인 채널을 통해 외부로 공개된 셈.

조우석 평론가는 최근 “평양회담 보도 신문방송 구역질나서 못 보겠다” 제하의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의 천편일률적인 ‘평화분위기 조성’ 보도를 두고 “거짓과 위선이 지배하는 사회”라며 “언론노조가 지배하는 엉터리 언론”이라 평했다.

이어,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대북제재 상황에서 대기업 총수들을 우르르 대동한 이유를 물었어야 했고, 남북회담에 분개하는 독자를 위해 왜 문제인지를 짚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3일 유튜브 인기급상승동영상 리스트 화면 ⓒ뉴스타운

한편, 23일 현재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 50위에는 “‘포커페이스’ 이재용도 웃게 한 이것은?(연합뉴스/13위)” “주사파 정권때문에 큰일났다. with 박찬종 변호사 [특별대담](고성국TV/16위)” “이제는 안먹히는 방북쑈와 비참한 결말 / 장하성 아파트 경비원 투표 후기 [특별한 만남] 강연재 변호사의 핫한 토크 1부(황장수의 뉴스브리핑/20위)”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리설주 여사가 ‘얄미우시다’한 사연은? 김정은 위원장 농담에 꽁냥꽁냥 하는 문 대통령 내외(한국일보/21위)” “분위기 메이커 리설주 여사와 흐뭇한 김정은 위원장(비디오머그/22위)” “[충격] 문대통령 김정은 대화중 욕설'지X하네' [분노한 국민](꼰뉴/29위)”

“[뉴스타운TV] 평양회담 보도 신문방송 구역질나서 못 보겠다 - 조우석의 칼럼과 비평 제8회(뉴스타윤TV/31위)” “9월21일 6시 PenN뉴스_가짜뉴스 5, "드디어 손석희다"ㅣ 평양회담, 청와대는 왜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나ㅣ 다국적기업들 탈 중국 가속화外(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36위)” “[이춘근의 국제정치 57회] 북한 비핵화를 위한 전략과 평양회담 평가(이춘근TV/39위)”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 앞에서 '아리랑' 부르는 알리 (ft.백두산 천지)(위키트리/40위)” “[평양 정상회담] “이런 모습 처음이야” 빛났던 김정숙·리설주 케미(KBS News/44위)” “문재인 대통령 처음 본 평양시민 리액션 모음(Nocut V/45위)” 등이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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