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18년 아산시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의회, 2018년 아산시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의 입장에서 부당한 사항은 시정요구하고 개선 방향 등 다양한 대안 제시

▲ 아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뉴스타운

아산시의회가 지난 17일, 8일간 일정으로 제206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2018년 아산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황재만 위원장을 비롯하여 맹의석 의원, 최재영 의원, 이상덕 의원, 현인배 의원, 심상복 의원, 안정근 의원, 김수영 의원으로 감사반을 편성하고 경제환경국,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국,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신정호수공원사업소의 부서별로 진행했다.

의원들은 충실한 자료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 지적사항 조치 철저, 예산확보 노력 등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질의를 했으며, 시민들의 입장에서 부당한 사항은 시정요구하고 개선 방향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기업경제과 등 25개부서, 275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공통사항으로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 각종 사업의 점검 및 사후 관리 철저,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과, ▲기업유치 확대를 위한 지역기업 인프라 형성 추진,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사업 홍보 철저,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아산시 인적인프라 구축, ▲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 관리 감독 철저, ▲악취관련 민원 다각적 해결책 강구, ▲폐기물처리 시설 허가 시 철저한 검토, ▲강당골 산림복지지구사업 갈등 해결,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송수단사업 추진, ▲아산시 경유 고속도로 건설 추진 철저, ▲관광호텔 사거리 회전교차로 개선, ▲ktx공영주차장 아산시민 혜택 마련, ▲마중버스, 마중택시 운영 철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신속한 처리방법 검토, ▲경관심의 신속처리 당부, ▲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철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지침 마련, ▲농업에 대한 예산 확보 철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 추진 철저, ▲로컬푸드 직매장 유통시스템 점검 및 개선방안 강구, ▲상수도공사 기간 단축 방안 검토 등을 들었다.

▲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 ⓒ뉴스타운

이어 총무복지위원회 감사는 김희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미경 의원, 장기승 의원, 홍성표 의원, 전남수 의원, 김미영 의원, 이의상 의원이 홍보담당관, 시민행복기획실,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보건소, 평생학습문화센터, 감사위원회, 아산문화재단,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무복지위는 해당 소관 30개부서, 142건에 대하여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 지적사항 조치 철저 등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질의를 했으며, 시민들의 입장에서 부당한 사항은 시정요구하고 개선 방향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공통사항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과다한 예산편성, 보완자료의 충실하고 신속한 제출 및 책임 있는 답변과, ▲시정소식지 운영방식 보완, ▲청년 지원정책 운영방식 개선, ▲국도비예산 확보 적극 독려, ▲학업중단자, 학교밖 청소년, 다문화 학생 지원 확대 방안 강구, ▲재난 대응방식 개선, ▲허가업무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 ▲인력운용방식 개선, ▲기념행사사업의 지도·점검·감독 철저, ▲성매매우려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 ▲의회청사의 신축, ▲자활근로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지역아동센터 지도·점검 철저, ▲어르신 일자리 취업 운영방식 개선, ▲특화음식 개발 집행 시정 및 과제,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지원 검토, ▲치매안심센터의 원활한 건립 추진 및 운영개선 검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감사위원회의 출범 취지에 맞는 적극적인 감사, ▲중앙도서관 환경 개선 홍보 및 설치 검토, ▲아산문예회관 건립사업 촉구, ▲아산문화재단과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투명하고 명확한 운영 등을 들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추진되었던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 요구할 수 있게 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회 제1차 정례회 중에 실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