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인터뷰를 진행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지난 13일 구하라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최 군은 "폭행당했다"라고 경찰에 신고해 조사를 받았지만 이후 두 사람 모두 침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그는 이마, 눈썹, 코 옆 뺨 등 폭행 당한 상처를 공개, "마치 내가 가택침입, 폭행을 일삼은 사람처럼 언론에서 다뤄 인터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집 비밀번호, 차량 등록 등 모두 내가 알고 있을 정도로 확실하다. 나는 그 집에서 함께 생활했다"라며 장기간의 인터뷰에 응했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상처 공개 이후 "그녀가 진행 중인 방송에 내가 출연했고, 이후 직접 연락이 먼저 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첫 만남을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몸과 마음에 상처가 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내 꿈과 같은 직장도 현재 나갈 수 없는 상태다. 난 사과를 받고 싶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일부 누리꾼들은 "대체 성격이 어떻길래 남자친구 얼굴에 이런 상처를 내냐"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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