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공개 "내게 먼저 접근, 동거했다" 몸과 마음 다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공개 "내게 먼저 접근, 동거했다" 몸과 마음 다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인터뷰를 진행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지난 13일 구하라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최 군은 "폭행당했다"라고 경찰에 신고해 조사를 받았지만 이후 두 사람 모두 침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그는 이마, 눈썹, 코 옆 뺨 등 폭행 당한 상처를 공개, "마치 내가 가택침입, 폭행을 일삼은 사람처럼 언론에서 다뤄 인터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집 비밀번호, 차량 등록 등 모두 내가 알고 있을 정도로 확실하다. 나는 그 집에서 함께 생활했다"라며 장기간의 인터뷰에 응했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상처 공개 이후 "그녀가 진행 중인 방송에 내가 출연했고, 이후 직접 연락이 먼저 와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첫 만남을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몸과 마음에 상처가 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내 꿈과 같은 직장도 현재 나갈 수 없는 상태다. 난 사과를 받고 싶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일부 누리꾼들은 "대체 성격이 어떻길래 남자친구 얼굴에 이런 상처를 내냐"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