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 ||
미 국무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정보계 견해로는 (핵)실험이 실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군 관계자는 미국의 정보기관이 최근 이러한 이상동태를 관측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방송이 나가자 <시엔엔(CNN) 방송>, AFP 통신 등 외신이 일제히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으나 <로이터(Reuters) 통신>은 증거 없다고 보도해 상반된 견해가 노정됐다.
그러나, 미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해 미국의 첩보위성이 북한의 핵실험이 의심스러운 곳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포착, 일부에서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예측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런 첩보(intelligence)가 확실하지 않다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ABC는 전했다.
관리들은 "북한이 관심을 끌기위해 미국의 스파이 위성에게 핵실험 준비를 보여 주려고하고 있는 것인지, 완전히 다른 장소에서 핵실험을 하려는 의도인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ABC는 지하 핵실험은 미리 알아내기가 “진짜 어려운 일(notoriously difficult)"이라며 1998년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지하 핵실험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음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국의 고위 관계자에게 북한의 핵 실험 가능성에 대해 확인한 결과 "그런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증거를 갖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나해 2월 10일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했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5일 새벽 미사일 7발을 발사 세계를 놀라게 한바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이래도 눔현이는 북한에 충성하냐?
모두가 미친 세상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