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스-북에서 "쌀 구하기가 어렵다"는 글을 읽었다. 먼 옛날 쌀을 못 구해(쌀도 귀하고 돈이 없어)누른 보리에 쌀 한주먹 넣어 먹던 시절이 회상됐다. 그 때 기자도 배가 고팠다.
“다시 그 시절이 왔나?” “왜 쌀이 없을까?” “그 많던 쌀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이에 대한)답을 누가 말해 주나?” “어디로 물어보고 하소연할 데가 없는 지금이 옳은가?” 이런 날 행복문화실천운동본부 이기홍 회장이 얼마 전 말한 “대전현충원 환경정화횔동”이 생각나 대전현충원에 가기로 했다.
거기서 답을 찾았다. “우리 대한민국은 공짜로 거져 얻어진 나라가 아니다.”는 말이 그것. “행복문화실천운동본부”는 “대전현충원 환경정화횔동”을 13일 오전10시에 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에사 시작했다. 우선 대전현충원서 제공하는 “제2연평해전”영화를 감상했다.
“제2연평해전”은 한일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들썩거렸던 2002년6월29 에 북한경비정이 연평도서쪽에서 NLL을 침범해 벌어진 사건이다. 당시 우리 해군은 참수리 357, 358의 고속정 2대를 출동시켜 대응기동과 경고방송을 하며 접근했으나 북경비정이 아무런 징후도 없이 참수리 357호에 선제 기습 포격했다.
교전결과 북경비정은 반파돼 전사 13명, 부상 25명 이상의 피해를 입었고 우리 해군의 참수리 357 고속정은 침몰되고 정장이었던 고 윤영하 소령을 포함한 6명이 전사했다.
이후 현충탑에 참배하고 “장관급이상의 분들이 참배할 때만 설명한다.”는 현충탑(가로110x높이55m)건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우리 대한민국은 공짜로 거져 얻어진 나라가 아니다.”는 말로 “나라사랑”애국심을 키웠다.
그런 후 가진 “대전현충원 환경정화횔동”은 기자가 가졌던 물음에 확실한 답을 얻었다. 자유대한민국이 지켜내신 애국자님들이 잠들어 계시는 “대전현충원”에서 얻은 답은 “행복문화실천운동본부회원들과 같은 분들이 이 땅에 다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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